사랑하는 성도여러분! 그리스도인으로 사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우리는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4.15총선이 눈앞에 다가왔지만 모든 것이 혼란스럽습니다. 우리가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세상 사람의 가치관과 그리스도인의 가치관은 다릅니다. 우리의 가치관은 세상에서 나오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에서 나왔습니다.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성경적 가치관이 필요할 때입니다. 우리는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로 인해 현혹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성경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하나님 중심적 삶을 살아야 합니다. 세상은 사람들의 기호에 맞추어 변해갑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그 분의 말씀은 변하지 않습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진리에 초점을 맞춥니다. 진리는 우리를 생명으로 인도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 수 있도록 인도합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된 사람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중심으로 살면 인간답게 살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면 인생을 아름답게 수놓을 수 있습니다. 지금은 코로나19을 탓할 때가 아닙니다. 정치인들을 탓할 때도 아닙니다. 우리가 정신을 바짝 차려야할 때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시대를 분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와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우리는 세상 앞에 두려워 떨 수밖에 없는 연약한 존재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죄 값을 예수님께서 지불하셨습니다. 삼일 만에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절대적으로 신뢰한다면 우리는 강해질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사망권세를 깨뜨리시고 부활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옛사람을 벗고 새 사람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지금도 살아계십니다. 내 안에 내 곁에 영원히 살아계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의 은혜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 2020. 4. 11(토) 오전11:45 목양실에서, 담임목사 원종백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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